오늘의 영단어 - wary : 경계하는, 신중한오늘의 영단어 - sub-quality : 불량품질, 기준미달인터넷에서 1위가 되는 것은 경외롭다. 2위가 되는 것도 괜찮다. 3위가 되면 힘들다. 4위가 되면 최악이다. 5위가 되면 ‘뭐? 누구라고?’하고 물어 본다. -매리 미커(인터넷 분석가)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때 이르는 말. 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 남의 흠은 보기 쉬우나 자기 흠은 보기 어렵다. 남의 흠은 쭉정이 골라내듯 찾아내지만, 자기 흠은 주사위 눈처럼 숨기려 한다. 자기 흠을 숨기고 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 더욱더 마음이 흐려져 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고 있던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ate : (남녀, 암수)짝, 동료사치하고 낭비하는 돈은 바르게 번 돈이 아니다. 자기가 땀흘려 벌었다면 낭비하지 못한다. 땀흘려 번 돈을 낭비한다면, 사람이 못된 것이다.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호화사치는 정신적 빈곤을 드러낸다. 텅빈 머리가 돈을 벌면, 대부분 사치를 한다. 돈으로 인정받으려고 하고 돈으로 과시해서 열등감을 감추려 한다. 교양있는 이에게 사치는 없다. 교양의 외모는 검소이다. 소박하고 수수한 것이다. 돈이나 지식은 똥과 같다. 똥은 뱃속에 감추고 다녀야 된다. 돈과 지식도 감추어야 된다. 드러내면 역겹다. 드러내는 돈과 지식에는 아무도 경의를 표하지 않는다. -강연희 미국의 중산층이 이미 필요 이상의 것을 사고 있다. -월터 헨더슨 그림스(경제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