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junta : 군사정권, 혁명정권시간을 최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늘 불평하는데 일인자이다. -라 브뤼에르 나갔던 며느리 효도한다 , 미움을 샀던 사람이나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 뜻밖에 좋은 일을 해서 어리둥절하게 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rescribe : 규정하다, 지시하다, 처방하다, 시효가 되다하나님의 용서를 얻지 못할 죄는 이 세상에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결코 버림받게 놔두지 않는다. 계속해서 사랑한다.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계속 큰 죄를 범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인간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있다. 그러나 즉각 반성을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될 것이고, 나아가 다시 죄를 범하지 않는 인생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만약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곧 인간이 그것을 만들어낸 것이 된다. 그렇다면 인간은 반드시 자신의 모습에 비슷하도록 악마를 만들어 냈을 것임에 틀림없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promoter : 발기인, 주창자, 주동자, 프로모터간첩을 쓰는 데에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즉 적의 고향 사람을 의지하여 역으로 적의 상태를 살피는 인간(因間), 적의 관리를 이용해서 적의 상태를 살피는 내간(內間), 적의 간첩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쪽의 간첩으로 만드는 반간(反間), 목숨을 걸고 적지에 들어가는 사간(死間), 적지에 들어갔다가 교묘하게 살아서 돌아와서 작정을 보고하는 생간(生間)이다. 이 오간(五間)을 써서 적에게 들키지 않게 장수를 신기(神紀)라 할 수 있는 것으로서 군주의 큰 보배다. -손자 처음에 참는 것은 나중에 참는 것보다 쉽다. 처음에는 어떤 사람이든 조심을 해서 참지만 나중엔 그 조심을 조심하지 않아서 참지 못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