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torpidity : 마비, 무감각, 무기력국가는 다수의 민중으로 구성되며, 마치 손님 각자가 가지고 온 음식이 한 사람의 솜씨로 된 단순한 요리보다 더 뛰어난 진미를 내는 것처럼, 많은 경우 한 개인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내리는 판단이 훨씬 더 뛰어나다. -아리스토텔레스 돼지가 깃을 물어 들이면 비가 온다 , 미련한 사람의 직감이 맞아떨어짐을 비유한 말. 담배를 피지 않으면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고 나이를 먹음에 따라 구입하는 양도 점점 늘어난다. 이것은 다른 마약과 마찬가지로 몸 속에 니코틴에 대한 면역이 생겨 니코틴을 흡수해야만 하는 양이 점점 늘어났기 때문이다. -알렌 카 구렁이 담 넘어가듯 , 일처리를 분명하고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탓하여 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reakup : 파경시키다, 무너뜨리다오늘의 영단어 - current : 현재의, 현시점의, 시사의: 조류강물도 쓰면 준다 , 많다고 헤프게 쓰지 말고 아껴 쓰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unitive : 처벌하는, 징계하는, 형벌의, 징계의, 응보의인슐린이 발견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당뇨병을 치료하는 서양 의사는 아무도 없다. 의사들은 계속하여 인슐린을 처방하며, 당뇨병 환자들은 일생 동안 인슐린에 의존해야 한다는 운명을 받아들인다. 인슐린 발견 25주년 만에 인슐린은 당뇨병 치료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인정되었다. 그 와중에 수백만 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가 미국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 효과도 없는 치료를 받는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같이 늘어난다. 인슐린의 투여는 평생 의사와 제약 회사의 주머니를 불려주겠다는 서약을 하는 셈이다. -니오티 사쿠라자와